다음 바톤을 이어받은 ‘첼로’ 조경익 단원은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채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봄햇살을 느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지친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겠다”면서 첼로의 대표곡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1번 프렐류드’를 연주했다. 그는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고 전했다.(조경익 단원 연주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f4DjiODIdjE&t=21s)
‘바이올린’ 송우련 단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는 다른 봄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들이 그리워지죠? 곧 다가올 행복과 소중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꿈꾸며 오늘도 여러곳에서 땀흘리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응원했다. 그는 “모두 힘내자”는 의미로 ‘에스트렐리타’라는 곡을 연주했다.(송우련 단원 연주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6JXLD9nbp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