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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애아동·청소년 무용단 ‘샤이닝키즈’ 창단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자 :21-07-07 10:12
  • 조회수 :859
  • 이메일 :ycsupport@hanmail.net
사단법인 빛소리친구들이 지난 3일 장애아동·청소년 무용단 'Shining Kids(이하 샤이닝키즈)'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은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임원진 및 학부모 50명과 함께 단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샤이닝키즈 창단은 전문 무용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을 다면적으로 육성시킴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희망, 용기의 긍정적 영향력 전달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2021년 창단을 목표로 추진돼 왔다.

빛소리친구들 관계자는 “우리는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와 장애인무용전문교육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장애인무용 인재들을 배출하며 세계 장애인무용계의 성장에 기여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샤이닝키즈 창단을 계기로 무용에 재능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더욱 많이 확보함과 동시에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샤이닝키즈는 전인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이범균 무용단장(법률사무소 범우 대표)을 필두로 우광혁 예술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김삼진 무용교육 자문위원(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원장), 허미경 음악교육 자문위원(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이 주요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이범균 무용단장은 “앞으로 샤이닝키즈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장애 무용가로 성장해 대한민국 장애인무용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 각 분야 지도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모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소리친구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문예술법인으로 장애 예술인의 성장을 위한 교육, 공연, 일자리 발굴 및 제공, 국제교류와 해외 진출을 기획하고 지원하며 나아가 발굴된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지속시켜 나갈 수 있도록 차별 없는 문화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활동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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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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