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희망일굼터의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인천대공원에 모여 체육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직업지원팀 직업적응 훈련생, 문화여가지원팀 해누리청년 대학생, 희망일굼터 근로자 등 각자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간에 경쟁심도 키우고, 동료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