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와 장애인들의 어울림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0월20일(토) 신정동에 위치한
계남체육관에서 "제2회 해누리보치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4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오전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날 참가한 32개 참가팀들은 그동안 갈고 닥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대회는 오후 4시 시상식을
거쳐 종료 되었습니다.
시상은 1위 세상밖으로 팀(오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2위 양천닥공 팀(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공동 3위는 "햇빛사랑 팀(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열려라 에바다 팀(평택시보치아연맹)"
이 차지 하였습니다. 치열한 승부를 통하여 승패를 가리는 대회였지만 그것 보다는 서로 즐겁게 생활체육을 통하여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