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 직업적응훈련생 띠앗머리 캠프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동안 춘천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업훈련과 일상에서의 피로와 긴장을 완화하고 자연 안에서 동료애와 협동심을 발휘하며 취업과 자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다시 한 번 정진할 것을 함께 다짐한 아름다운 2박 3일이었습니다.
우리 복지관 직업적응훈련생 띠앗머리 캠프는 캠프 사전 준비 및 진행, 평가 전 과정에 직업적응훈련생과 담당교사가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사진은 둘째날, 팀별 축구 경기와 남이섬 나들이, 레크레이션과 평가회 모습입니다.